(자료=리얼미터)
미래통합당 지지율이 창당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5일 리얼미터가 YTN의 의뢰로 조사한 5월 3주차 정당 지지율 조사에 따르면 미래통합당 지지도는 지난주보다 2.4%포인트 하락한 24.8%를 기록했다.
‘윤미향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역시 지난주보다 2.4%포인트 내려간 42.5%의 지지도를 얻었다.
열린민주당은 0.9%포인트 오른 6.2%, 정의당은 0.9%포인트 오른 6.0%를 기록했다. 이어 국민의당 3.8%, 민생당 2.4% 순이었다. 무당층은 2.3%포인트 늘어난 12.4%였다.
이번 주간집계는 5월 18일(월)부터 5월 22일(금)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14명이 응답을 완료해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이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