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지가 ‘보이스 코리아 2020’ 코치들의 기립박수를 최초로 받았다. 김예지는 29일 방송된 엠넷 ‘보이스 코리아 2020’ 무대에 올라 ‘골목길’을 열창했다. 출처=엠넷 '보이스코리아2020' 김예지의 독특한 목소리와 음색, 가창력에 코치들은 전원 턴했다. 김예지의 무대가 끝나자 모두 일어나 박수를 치며 환호하기도 했다.  마지막까지 턴에 신중을 기했던 보아는 김예지에게 “언니한테 올래?”라며 호감을 표하기도 했다.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개코는 “지금 바로 녹음실 잡을 테니까 녹음 해볼래요?”라며 적극적인 의사를 전했다. 김종국은 “무대 위에서 눈빛 봤냐”며 노래 부르기 전후가 사뭇 다른 김예지의 모습이 감탄을 표했다. 김예지는 2개월 전부터 유튜버로 활동 중인 가수지망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버 활동명은 ‘mini’로, 예지할미에서 따온 예미, 키가 작아서 미니, 합쳐서 예미니라는 설명을 프로필에 기재했다.

김예지 무대에 보아 “언니한테 올래?”… 유튜브 프로필 “키가 작아서 미니”

전수인 기자 승인 2020.05.29 22:06 의견 0

김예지가 ‘보이스 코리아 2020’ 코치들의 기립박수를 최초로 받았다.

김예지는 29일 방송된 엠넷 ‘보이스 코리아 2020’ 무대에 올라 ‘골목길’을 열창했다.

출처=엠넷 '보이스코리아2020'


김예지의 독특한 목소리와 음색, 가창력에 코치들은 전원 턴했다. 김예지의 무대가 끝나자 모두 일어나 박수를 치며 환호하기도 했다. 

마지막까지 턴에 신중을 기했던 보아는 김예지에게 “언니한테 올래?”라며 호감을 표하기도 했다.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 개코는 “지금 바로 녹음실 잡을 테니까 녹음 해볼래요?”라며 적극적인 의사를 전했다.

김종국은 “무대 위에서 눈빛 봤냐”며 노래 부르기 전후가 사뭇 다른 김예지의 모습이 감탄을 표했다.

김예지는 2개월 전부터 유튜버로 활동 중인 가수지망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버 활동명은 ‘mini’로, 예지할미에서 따온 예미, 키가 작아서 미니, 합쳐서 예미니라는 설명을 프로필에 기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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