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나하나 기자] 결별설에 휩싸인 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의 SNS 온도 차이가 뚜렷한 모양새다. 전날(8일) 임보라와 스윙스의 인스타그램에는 커플 사진들이 삭제되면서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잇따르고 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그간 애정이 가득한 커플 사진을 공개해왔으나 서로의 흔적을 각자의 SNS에서 삭제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임보라 SNS 캡처 이후 임보라는 이날 반려견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며 여전히 SNS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보라는 반려견의 귀를 막고 있다.  이에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각종 추측에 대해 귀를 막고 자신의 갈 길을 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 아니냐는 일부 네티즌들의 추측도 뒤따랐다. 반면 스윙스의 SNS 시계는 5월 31일에 멈췄다.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별다른 게시물을 올리지 않고 입장 또한 드러내지 않고 있다. 한편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공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으며 방송에 함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임보라 SNS 캡처

스윙스·임보라 결별설에 갈라선 SNS 행보, 뚜렷한 온도 차

스윙스, 임보라와 결별설에 SNS 주목

나하나 기자 승인 2020.06.09 09:29 | 최종 수정 2020.06.09 09:41 의견 0

[뷰어스=나하나 기자] 결별설에 휩싸인 래퍼 스윙스와 모델 임보라의 SNS 온도 차이가 뚜렷한 모양새다.

전날(8일) 임보라와 스윙스의 인스타그램에는 커플 사진들이 삭제되면서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잇따르고 있다. 

스윙스와 임보라는 그간 애정이 가득한 커플 사진을 공개해왔으나 서로의 흔적을 각자의 SNS에서 삭제하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임보라 SNS 캡처

이후 임보라는 이날 반려견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하며 여전히 SNS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임보라는 반려견의 귀를 막고 있다. 

이에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각종 추측에 대해 귀를 막고 자신의 갈 길을 가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 아니냐는 일부 네티즌들의 추측도 뒤따랐다.

반면 스윙스의 SNS 시계는 5월 31일에 멈췄다.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별다른 게시물을 올리지 않고 입장 또한 드러내지 않고 있다.

한편 스윙스와 임보라는 지난 2017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공개 데이트를 즐기기도 했으며 방송에 함께 출연해 러브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임보라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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