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미스터트롯'
가수 단디 발목을 붙잡은 결정적인 성폭행 증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3일 지인의 여동생 A씨를 성폭행 혐의로 그는 검찰로부터 징역 3년형을 구형 받았다. 당초 A씨의 성폭행 혐의를 부인하며 발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5월 그는 지인과 지인의 여동생 A씨와 술자리를 가진 후 모두 잠들자 성폭행을 저질렀다. 잠에서 깬 A씨는 경찰에 신고, 증거 자료를 경찰에 제출했다. 단디의 발목을 잡은 건 증거 자료에서 발견된 그의 DNA 때문이었다.
앞서 그는 국민적 인기를 얻었던 ‘귀요미송’을 작곡했을 뿐 아니라, 김종민의 ‘살리고 달리고’, 배드키즈의 ‘귓방망이’ 등을 작곡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