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원순 서울시장 SNS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서가 9일 오후 뒤늦게 발견됐다. 박원순 서울시장 유서는 실종 신고 이후 수색 도중 시장 공관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서가 발견되기 전 박 시장의 딸은 경찰에 “아버지가 이상한 말을 남긴 채 집을 나섰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언과 비슷한 말을 남긴 뒤 연락이 닿지 않았다는 것.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집을 나선 뒤, 11시간 째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박원순 서울시장은 일명 ‘미투’,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순 유서 발견, 딸에겐 “유언 비슷한 말”… 11시간째 소재 오리무중

전수인 기자 승인 2020.07.09 21:38 의견 0
출처=박원순 서울시장 SNS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서가 9일 오후 뒤늦게 발견됐다.

박원순 서울시장 유서는 실종 신고 이후 수색 도중 시장 공관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유서가 발견되기 전 박 시장의 딸은 경찰에 “아버지가 이상한 말을 남긴 채 집을 나섰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언과 비슷한 말을 남긴 뒤 연락이 닿지 않았다는 것.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날 오전 집을 나선 뒤, 11시간 째 연락이 닿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박원순 서울시장은 일명 ‘미투’, 성추행 의혹에 휩싸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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