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지역 취약계층에 마스크 지원(자료=JW그룹) JW그룹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지원에 나섰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당진시 당진2리 마을회와 연계해 지역 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당진 지역은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의 의약품 생산공장인 ‘JW당진생산단지’가 위치한 곳이다. 당진 지역 주민들의 보건 환경 개선을 위해 일회용 3중 마스크 2,000장을 전달했다. 마스크(성인용, 어린이용)는 지역 내 경로당, 초등학교 등 면역력이 취약한 노인과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우리의 나눔 활동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의 경제적, 정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JW그룹, 당진 주민에 마스크 2000장 기부 ‘JW중외제약·JW생명과학 공장 위치한 지역’

지역사회 연계 면역력 약한 노인·어린이 대상 일회용 3중 마스크 공급

이인애 기자 승인 2020.07.21 13:28 의견 0

 

당진 지역 취약계층에 마스크 지원(자료=JW그룹)


JW그룹이 지역사회의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 지원에 나섰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당진시 당진2리 마을회와 연계해 지역 내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당진 지역은 JW중외제약과 JW생명과학의 의약품 생산공장인 ‘JW당진생산단지’가 위치한 곳이다. 당진 지역 주민들의 보건 환경 개선을 위해 일회용 3중 마스크 2,000장을 전달했다. 마스크(성인용, 어린이용)는 지역 내 경로당, 초등학교 등 면역력이 취약한 노인과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우리의 나눔 활동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지역사회 내 소외계층의 경제적, 정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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