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한미모 인스타
변수미와 한미모의 악연이 화두에 또 한 번 올랐다.
한미모는 변수미를 ‘믿었던 언니’라 언급했지만 ‘성노예’ 취급까지 당했던 일화를 폭로한 바 있다.
변수미는 한미모의 한차례 폭로에 사실 짜깁기라며 어려운 시기에 도움을 준 거 밖에 없다고 선을 그었다. 법적 대응까지 예고한 상황.
이에 한미모는 23일 개인 SNS를 통해 또 한 번 변수미의 민낯을 폭로했다. 현재 필리핀 마닐라에서 머물고 있는 변수미는 이용대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앞에서 흡연을 하는가 하면, 유치원 일상을 물어보지 않을뿐더러 육아에 소홀한 엄마라는 것.
한미모는 변수미에게 당한 수모를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쏟아지는 악플에 부담감을 느낀다며 다시 한 번 대중들의 관심을 호소했다.
변수미는 유명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와 2011년 첫 만남을 가진 이후 열애 6년 만에 2017년 2월 결혼에 골인했다. 하지만 이용대 변수미는 결혼 1년 만에 득녀했지만 부부 간의 불화로 갈등을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을 결정했다.
변수미는 2012년 영화 ‘수목장’에서 여고생 귀신 역으로 데뷔, 2015년 영화 ‘쓰리썸머나잇’에서 단역을, 2016년 영화 ‘우리 연애의 이력’에서 이미지 역을 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