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사진=발칙한동거 캡처) [뷰어스=김윤희 기자] 강다니엘이 예능감을 과시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워너원 멤버 옹성우, 김재환과 함께 윤정수, 육중완과 지내고 있다. 당시 강다니엘을 비롯한 출연진은 가평에서 썰매를 타며 겨울 놀이를 즐겼다. 신나게 놀고난 이들은 닭갈비를 먹으러 갔다. 이 자리에서 윤정수는 “나이 들어서 너무 말라도 좀 그렇더라고.. 없어 보인다”라며 강다니엘의 체격을 언급했다. 강다니엘 역시 이 말에 동조했다.  그러면서 윤정수는 갑자기 자조 발언을 내놨다. 그는 “하긴, 난 살이 쪘을 때도 못 먹고 다니고 그랬다. 그런 적이 몇 년 있었다. 다 압류당하고..”라며 파산신청을 했던 경제적 위기 상황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당황했고, 강다니엘은 “그럼 저흰 드릴 말씀이 없다”고 재치 있는 말로 상황 수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윤정수는 “오, 얘들도 아주 멘트가 많이 세졌다. 이제 어딜 내놔도 괜찮겠다”라며 강다니엘을 칭찬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육지담의 언급으로 화두에 오르고 있다.

강다니엘, 윤정수 파산 듣고 보인 반응은?

김윤희 기자 승인 2018.02.14 10:59 | 최종 수정 2136.03.30 00:00 의견 0
강다니엘(사진=발칙한동거 캡처)
강다니엘(사진=발칙한동거 캡처)

[뷰어스=김윤희 기자] 강다니엘이 예능감을 과시했다.

강다니엘은 지난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 출연했다. 방송에서 강다니엘은 워너원 멤버 옹성우, 김재환과 함께 윤정수, 육중완과 지내고 있다.

당시 강다니엘을 비롯한 출연진은 가평에서 썰매를 타며 겨울 놀이를 즐겼다. 신나게 놀고난 이들은 닭갈비를 먹으러 갔다.

이 자리에서 윤정수는 “나이 들어서 너무 말라도 좀 그렇더라고.. 없어 보인다”라며 강다니엘의 체격을 언급했다. 강다니엘 역시 이 말에 동조했다. 

그러면서 윤정수는 갑자기 자조 발언을 내놨다. 그는 “하긴, 난 살이 쪘을 때도 못 먹고 다니고 그랬다. 그런 적이 몇 년 있었다. 다 압류당하고..”라며 파산신청을 했던 경제적 위기 상황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당황했고, 강다니엘은 “그럼 저흰 드릴 말씀이 없다”고 재치 있는 말로 상황 수습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윤정수는 “오, 얘들도 아주 멘트가 많이 세졌다. 이제 어딜 내놔도 괜찮겠다”라며 강다니엘을 칭찬했다.

한편 강다니엘은 육지담의 언급으로 화두에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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