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사진=MBC 화면 캡처)
[뷰어스=나하나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김단빈이 호된 시집살이에 눈물을 흘렸다. 남다른 잔소리와 전화 집착형 재촉에 슈퍼 워킹맘 김단빈의 서러움을 폭발시켰기 때문이다.
12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 보여진 차원이 다른 김단빈네 시월드는 시청자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두 딸의 육아부터 사업, 가사, 시부모와 일터 운영까지 열개라도 모자란 슈퍼 워킹맘 김단빈은 전화만 4~5통, 시모의 재촉에 결국 참았던 눈물을 흘렸던 탓이다.
김단빈 가족 편을 시청한 이들은 "dbsk**** 김단빈 시어머니 대박 어떻게 저럴 수 있지 며느리한테ㅜ 빨리 안 온다고 막말 당신 아들 부르세요" "cky7**** 기가맥히네 .. 난 며느리 한테 정말 잘해야 겠다는걸 느끼네요" "bore**** 안가는것도아니고 갈껀데저렇게 재촉하면 힘들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