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화면)
[뷰어스=나하나 기자] 이종수는 어디서 뭘하고 있을까.
이종수 소식에 대중이 귀를 열어두고 있다. 이종수는 잠적 후 직접 심경을 밝혔지만 이메일을 통해서였고 더욱이 "죽고싶다"는 발언을 해 대중의 우려를 샀다.
이종수는 지난 6일 소속사에 이메일을 통해 루머에 대해 억울하다 호소했다.
이종수는 “이건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사채 일수하는 사람에게 3000만원을 차용 후에 단 한번도 밀리지 않고 매달 2.3프로의 이자를 넘겨줬고 원금도 지금까지 1300만원 변제했다”면서 “통장 내역도 다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돈 한 푼 안주고 떼어 먹은 사람 마냥 기사가 너무 심하게 나온 것 같다"는가 하면 "진심 죽고 싶다. 아니 죽을 것 같아요. 기사들 보고 있음"이라고 적어 그를 사랑해왔던 대중의 걱정을 샀다.
이종수는 단 한번의 입장 뿐 이후 별다른 입장이나 목격담은 전해지지 않고 있다. 이에 여론은 "alsw**** 더 열심히 사심되세요~~ 나쁜생각 말게요.." "hwih**** 돈이야 뭐 갚으면 되는거고 ... 무사히 돌아와서 열심히 살자~ 사람이라 실수할수 있는거다."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