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린데만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영상 캡처)
[뷰어스=김현 기자] 다니엘 린데만이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 가운데 네티즌 사이에서 인기가 높아지며 그의 이상형도 주목받고 있다.
다니엘 린데만은 한국 여성에 반해 한국에 정착했다고 할 정도로 한국 여성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 가운데 이상형으로 지목된 여성이 걸스데이 민아다.
그는 2017년 지난 4월에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이상형은 걸스데이 민아”라며 “한국 여자와 결혼을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고백했다.
앞서 그는 2014년 9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에 출연해서도 “한국에 도착한 날 광화문에 갔다. 그런데 거기 있는 오피스레이디들이 옷을 잘 입고 예쁘더라. 그때 ‘여기서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정착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한편, 다니엘 린데만은 18일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 출연해 피아노 자작곡 앨범을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