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CK아트웍스 제공)
[뷰어스=김희윤 기자] 공연을 일주일 앞둔 연극 ‘여도’의 배우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5월 7일부터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여도’가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배우들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여도’는 앵콜 공연을 기다려준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전 출연진의 사인이 담긴 사진으로 공연 준비 근황을 공개하면서 팬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여도’는 과거 단종의 시점과 현재 세조의 시점을 오가며 단종 죽음의 실마리를 파헤치는 작품이다. 역사적으로 단종의 죽음에 대해 광증을 보인 세조의 아들 이성과 연결시켜 긴장감 있게 풀어낸다.
연극 ‘여도’는 오는 5월 7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