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리턴즈' [뷰어스=남우정 기자] '탐정'이 더욱 강력해진 웃음과 쫄깃한 추리로 돌아온다.  30일 영화 '탐정:리턴즈'는 6월 개봉을 확정 짓고 후아유 포스터와 커밍쑨 예고편을 공개했다.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 전편 '탐정: 더 비기닝'에서 찰떡 호흡을 뽐냈던 강대만역의 권상우와 노태수 역의 성동일이 다시 만나 기대를 더하는 '탐정: 리턴즈'는 이광수가 여치 역으로 새롭게 합류하며 전작의 코믹 추리 콤비를 넘어선 막강한 트리플 콤비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번에 공개된 후아유 포스터는 최강 추리 콤비 강대만, 노태수에 이어 새롭게 합류하는 인물을 그림자로 표현, 그의 정체를 궁금케 한다. 잔망스러운 하트를 그리고 있는 그림자 위에 “길쭉~한 놈이 합류했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코믹함을 극대화한다.  역대급 트리플 콤비의 탄생과 그들의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 영화 '탐정: 리턴즈'는 2018년 6월 개봉 예정이다.

‘탐정:리턴즈’ 6월 개봉 확정…트리플 업그레이드 예고

남우정 기자 승인 2018.04.30 17:16 | 최종 수정 2136.08.27 00:00 의견 0
'탐정:리턴즈'
'탐정:리턴즈'

[뷰어스=남우정 기자] '탐정'이 더욱 강력해진 웃음과 쫄깃한 추리로 돌아온다. 

30일 영화 '탐정:리턴즈'는 6월 개봉을 확정 짓고 후아유 포스터와 커밍쑨 예고편을 공개했다.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 전편 '탐정: 더 비기닝'에서 찰떡 호흡을 뽐냈던 강대만역의 권상우와 노태수 역의 성동일이 다시 만나 기대를 더하는 '탐정: 리턴즈'는 이광수가 여치 역으로 새롭게 합류하며 전작의 코믹 추리 콤비를 넘어선 막강한 트리플 콤비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번에 공개된 후아유 포스터는 최강 추리 콤비 강대만, 노태수에 이어 새롭게 합류하는 인물을 그림자로 표현, 그의 정체를 궁금케 한다. 잔망스러운 하트를 그리고 있는 그림자 위에 “길쭉~한 놈이 합류했다!”라는 카피가 더해져 코믹함을 극대화한다. 

역대급 트리플 콤비의 탄생과 그들의 화려한 컴백을 예고한 영화 '탐정: 리턴즈'는 2018년 6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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