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더 펜션'이 6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9일 '더 펜션' 측은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멀티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더 펜션' 6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더 펜션'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기억과 사연이 담긴 펜션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감추고 싶은 사건 속에서 팽팽하게 맞서는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다룬 작품이다. 각자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뒤로 한 채 펜션에 모여드는 주인공들 역에 조재윤, 조한철, 박효주, 박혁권, 이영진, 김태훈, 신소율, 이이경, 황선희 등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범죄도시', '내부자들' '기름진 멜로'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최근 예능 프로그램까지도 섭렵한 조재윤은 '더 펜션'에서 각기 다른 사연으로 펜션에 모여든 손님들을 맞이하는 펜션의 주인 역할을 맡아 다채로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 '숨바꼭질', '럭키', '특별시민'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던 조한철과 '극비수사' '타짜-신의 손'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박효주는 어딘가 비밀스러워 보이는 연기로 영화에 강렬함을 더한다. '택시운전사', '장산범', '육룡이 나르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박혁권과, '환상속의 그대', '로봇, 소리' 등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인 이영진, '유리정원', '파수꾼'부터 최근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애절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던 김태훈은 얽히고 설킨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선을 자신만의 색깔로 연기한다. 여기에 신소율,이이경, 황선희까지 더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 펜션'은 영화진흥위원회 독립 장편 저예산 제작 지원 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되며 이미 그 작품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으로 '꽃피는 봄이 오면' '순정만화'를 연출한 류장하 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을 졸업하고 '개집이 있던 자리'로 제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경력의 양종현 감독, '방자전' 조감독 출신의 윤창모 감독, '꽃피는 봄이 오면' '순정만화' 각본을 맡았던 정허덕재 감독까지, 4인의 실력파 감독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더 펜션'을 완성시켰다.

‘더 펜션’ 6월 개봉 확정…조재윤부터 이이경까지 최강 라인업 공개

남우정 기자 승인 2018.05.09 16:39 | 최종 수정 2136.09.14 00:00 의견 0

[뷰어스=남우정 기자] '더 펜션'이 6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 

9일 '더 펜션' 측은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멀티 캐스팅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더 펜션' 6월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더 펜션'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기억과 사연이 담긴 펜션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감추고 싶은 사건 속에서 팽팽하게 맞서는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다룬 작품이다. 각자의 비밀스러운 사연을 뒤로 한 채 펜션에 모여드는 주인공들 역에 조재윤, 조한철, 박효주, 박혁권, 이영진, 김태훈, 신소율, 이이경, 황선희 등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범죄도시', '내부자들' '기름진 멜로'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최근 예능 프로그램까지도 섭렵한 조재윤은 '더 펜션'에서 각기 다른 사연으로 펜션에 모여든 손님들을 맞이하는 펜션의 주인 역할을 맡아 다채로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또 '숨바꼭질', '럭키', '특별시민'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던 조한철과 '극비수사' '타짜-신의 손'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박효주는 어딘가 비밀스러워 보이는 연기로 영화에 강렬함을 더한다. '택시운전사', '장산범', '육룡이 나르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등에서 개성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박혁권과, '환상속의 그대', '로봇, 소리' 등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인 이영진, '유리정원', '파수꾼'부터 최근 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에서 애절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던 김태훈은 얽히고 설킨 인물들의 섬세한 감정선을 자신만의 색깔로 연기한다. 여기에 신소율,이이경, 황선희까지 더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더 펜션'은 영화진흥위원회 독립 장편 저예산 제작 지원 공모 당선작으로 선정되며 이미 그 작품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 한국영화아카데미 출신으로 '꽃피는 봄이 오면' '순정만화'를 연출한 류장하 감독,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을 졸업하고 '개집이 있던 자리'로 제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경력의 양종현 감독, '방자전' 조감독 출신의 윤창모 감독, '꽃피는 봄이 오면' '순정만화' 각본을 맡았던 정허덕재 감독까지, 4인의 실력파 감독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더 펜션'을 완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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