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fake love'로 컴백한 방탄소년단 홈페이지)   [뷰어스=윤슬 기자] 방탄소년단이 3집 정규 앨범 타이틀곡 'fake love'로 컴백했다.  지난 18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fake love'는 각종 음원 사이트 공개 직후 1위를 차지하는 등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의 활동이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fake love' 발표 전 미국 텐사스주 포트워스 공연에 앞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해외 네티즌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아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시 포트워스 경찰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공연에 대한 위협을 알고 있으며 현재 이 사건을 조사,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역시 "최선을 다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민이 살해 협박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 공연을 앞두고도 살해 위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fake love'는 3집 정규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에 수록됐다.

방탄소년단, fake love 컴백 앞서 살해 협박까지?

윤슬 기자 승인 2018.05.19 16:23 | 최종 수정 2136.10.04 00:00 의견 0
(사진='fake love'로 컴백한 방탄소년단 홈페이지)
(사진='fake love'로 컴백한 방탄소년단 홈페이지)

 

[뷰어스=윤슬 기자] 방탄소년단이 3집 정규 앨범 타이틀곡 'fake love'로 컴백했다. 

지난 18일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fake love'는 각종 음원 사이트 공개 직후 1위를 차지하는 등 방탄소년단의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하지만 방탄소년단의 활동이 처음부터 순탄했던 것은 아니다. 'fake love' 발표 전 미국 텐사스주 포트워스 공연에 앞서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해외 네티즌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아 논란이 일기도 했다.

당시 포트워스 경찰은 13일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 공연에 대한 위협을 알고 있으며 현재 이 사건을 조사,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 역시 "최선을 다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민이 살해 협박을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 미국 캘리포니아 공연을 앞두고도 살해 위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fake love'는 3집 정규 앨범 LOVE YOURSELF 轉 'Tear'에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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