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화역 시위에 참여 의사를 밝힌 한서희 인스타그램)
[뷰어스=윤슬 기자] 화제의 인물 한서희가 홍대 누드 크로키 수업 몰카 관련 혜화역 시위에 참여 의사를 밝혀 화제다.
한서의는 최근 자신의 SNS에 19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혜화역 2번 출구 앞에서 시위를 한다는 사실을 공유 하며 "19일에 봐요"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한서희가 자신의 SNS에 게재한 수많은 논란이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지난해 빅뱅 탑과 함께 대마초를 수차례 흡연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기소된 후 항소심을 위해 법원에 출두하면서 외제차와 명품을 차려 입어 비난을 받은 뒤 SNS에 게재한 글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당시 한서희는 자신의 SNS에 명품 신발과 지갑 등의 사진을 게재하며 "가진 것들이 명품 뿐인데 어쩌라고. 여자는 명품만 입어도 빼액! 여자가 어디서 명품을! 아주 그냥 난리 바가지고 남자 새X들은 명품 입든 뭘 입든 화제도 안 되는 X같은 세상"이라고 자신의 감정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한편 19일 진행중인 혜화역 시위는 홍대 누드 크로키 수업 몰카 사건 피해자가 남성이라 수사가 이례적으로 강경히 이뤄졌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벌인 것이다. 한서희 역시 시위에 참여할 것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