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콜'에 출연중인 황치열 인스타그램)
[뷰어스=윤슬 기자] 예능 프로그램 '더콜'에 출연중인 황치열의 이상형이 화제다.
황치열은 현재 방송중인 엠넷 '더콜'에 출연중이다. '더콜'은 대한민국 대표 아티스트들이 베일에 싸인 아티스트들에게 직접 러브콜을 보내는 프로그램으로 평소 예능감을 발산한 황치열 역시 활약 중이다.
이에 황치열은 앞서 진행된 마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이상형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곱디 고운 느낌을 가진 분에게 끌린다. 단아함. 만인의 이상형인 김연아 선수 같은 느낌이 예쁜 것 같다. 그런 느낌이 중요하다"며 "귀여우면 귀여운 대로, 까불면 까부는 대로, 섹시하면 섹시한 대로 매력이 있다"고 말했다.
또 황치열은 결혼에 대해서는 "주변에서 결혼한 형들이 '여자를 만났는데 귀에서 종소리가 들리고 그런 거 다 헛소리야' 하더라. 마흔 정도에는 결혼하면 좋을 거 같다. 음, 이 친구 아니면 죽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 사람이 나타나면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말했다.
한편 '더콜'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