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기아 시구에 나선 이보람 인스타그램)   [뷰어스=윤슬 기자] 씨야 출신 이보람이 기아 시구에 나서 화제다.  이보람은 지난 2006년 씨야 1집 앨범 '여인의 향기'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솔로로 활동 중이다. 18일 기아 시구에 나서면서 화제로 떠올랐다. 이에 이보람이 앞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제작진과의 인터뷰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당시 이보람은 근황과 함께 씨야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보람은 탈락한 후 "한 곡 더 못 보여드린 것이 아쉽긴 하다. 너무 오랜만의 방송이다. 음반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계속 무산이 되면서 공백기가 길어졌다. 지난해 부터는 소극장 무대에 섰고, 이번에 솔로 음원이 나왔다"고 근황을 전했따. 이어 이보람은 "씨야라는 팀이 인기를 얻기도 했고, 멤버가 3명이다보니 예쁜 애, 노래 잘 하는 애 말고 다른 한 명으로 인식됐다"며 "팀이 잘 안된 것이 나 때문인것 같아서 위축이 됐다"고 속내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보람은 19일 기아 타이거즈 시구를 진행해 관심을 받았다.

'기아 시구' 이보람, 씨야 잘 안되자 자책한 속내 들어보니

윤슬 기자 승인 2018.05.19 19:38 | 최종 수정 2136.10.04 00:00 의견 0
(사진=기아 시구에 나선 이보람 인스타그램)
(사진=기아 시구에 나선 이보람 인스타그램)

 

[뷰어스=윤슬 기자] 씨야 출신 이보람이 기아 시구에 나서 화제다. 

이보람은 지난 2006년 씨야 1집 앨범 '여인의 향기'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솔로로 활동 중이다. 18일 기아 시구에 나서면서 화제로 떠올랐다.

이에 이보람이 앞서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 제작진과의 인터뷰가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당시 이보람은 근황과 함께 씨야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보람은 탈락한 후 "한 곡 더 못 보여드린 것이 아쉽긴 하다. 너무 오랜만의 방송이다. 음반을 준비하려고 했는데, 계속 무산이 되면서 공백기가 길어졌다. 지난해 부터는 소극장 무대에 섰고, 이번에 솔로 음원이 나왔다"고 근황을 전했따.

이어 이보람은 "씨야라는 팀이 인기를 얻기도 했고, 멤버가 3명이다보니 예쁜 애, 노래 잘 하는 애 말고 다른 한 명으로 인식됐다"며 "팀이 잘 안된 것이 나 때문인것 같아서 위축이 됐다"고 속내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보람은 19일 기아 타이거즈 시구를 진행해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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