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이소희 기자] 뮤직 레이블 밀리언마켓이 버스킹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밀리언마켓은 21일 정오 공식 SNS를 통해 2018 버스킹 프로젝트 ‘밀리언 프리마켓’ 공식 포스터를 공개하며 버스킹 공연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버스킹 공연은 오는 26일부터 7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서울 한강반포지구 채빛섬버스킹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에는 신예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Mnet ‘소년24’를 통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던 박도하를 비롯해 ‘너의 목소리가 보여5’에 출연해 ‘제2의 황치열’로 주목받고 있는 임채언, JTBC ‘믹스나인’에서 파이널까지 진출했던 김민경이 라인업에 합류했다.

여기에 MBC MUSIC ‘캐스팅 콜’에서 순정만화 비주얼과 꿀성대로 화제를 모았던 최수정, ‘2018 연가’ 프로젝트 두 번째 가창자로 발탁돼 앤(Ann)의 ‘혼자하는 사랑’을 리메이크했던 릴리, MBC ‘듀엣가요제’를 통해 민경훈과 환상적인 듀엣 호흡을 선보였던 이성담도 이번 버스킹 무대에 오른다.

밀리언마켓 측 관계자는 “이번 버스킹 프로젝트 ‘밀리언 프리마켓’을 통해 나른한 토요일 저녁, 한강을 찾는 많은 분들에게 2달 동안 멋진 라이브 공연을 선물할 계획”이라며 “뛰어난 실력과 재능을 갖춘 신예 아티스트들이 선보일 라이브 무대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뷰어스 이소희 기자 lshsh324@naver.com 이소희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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