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한(사진=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듀오 우수한(OOSU:HAN)이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음악을 들려준다. 우수한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우리가 우리였던'을 발매한다.  총 5곡이 실린 '우리가 우리였던'은 우리였기에 아름다웠던 시간들, 여리고 서툴렀기에 더욱 빛나던 순간들, 그리고 그때의 우리에게 전하는 뒤늦은 고백을 트렌디하고 세련된 팝 감성의 음악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흔적'은 보컬 수한의 감성적인 보컬, 멜로디에 트렌디한 사운드를 만들어 낸 양시온의 편곡이 돋보이는 가슴 절절한 이별곡이다.   노래에는 ‘별’ ‘너로부터'의 이요한, ‘사랑이란’ ‘오늘은 어제가 되어’ 권혁호 등 유명 인디뮤지션들이 편곡으로 참여했다. 우수한 소속사의 구자영 대표는 프로듀싱을, 고현정 기사는 믹스와 마스터링을 맡았다.  뮤직비디오는 미국 뉴욕 근교에서 촬영했다. 같은 소속사 가수 오왠의 ‘처음이니까’에 이어 뉴욕 시리즈 두 번째 에피소드 영상이다. 뉴욕에서 활동 중인 제이슨 송(본명 송재선)감독이 촬영했다. 우수한은 보컬과 작사 작곡을 맡고 있는 수한과 기타를 연주하는 승효로 구성된 2인조 듀오다. 지난달 20일 선공개 싱글 ‘너로부터’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듀오 우수한, 새 앨범 '우리가 우리였던' 발매

이소희 기자 승인 2018.05.21 15:23 | 최종 수정 2136.10.08 00:00 의견 0
우수한(사진=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우수한(사진=디에이치플레이엔터테인먼트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듀오 우수한(OOSU:HAN)이 본격적으로 자신들의 음악을 들려준다.

우수한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우리가 우리였던'을 발매한다. 

총 5곡이 실린 '우리가 우리였던'은 우리였기에 아름다웠던 시간들, 여리고 서툴렀기에 더욱 빛나던 순간들, 그리고 그때의 우리에게 전하는 뒤늦은 고백을 트렌디하고 세련된 팝 감성의 음악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흔적'은 보컬 수한의 감성적인 보컬, 멜로디에 트렌디한 사운드를 만들어 낸 양시온의 편곡이 돋보이는 가슴 절절한 이별곡이다.  

노래에는 ‘별’ ‘너로부터'의 이요한, ‘사랑이란’ ‘오늘은 어제가 되어’ 권혁호 등 유명 인디뮤지션들이 편곡으로 참여했다. 우수한 소속사의 구자영 대표는 프로듀싱을, 고현정 기사는 믹스와 마스터링을 맡았다. 

뮤직비디오는 미국 뉴욕 근교에서 촬영했다. 같은 소속사 가수 오왠의 ‘처음이니까’에 이어 뉴욕 시리즈 두 번째 에피소드 영상이다. 뉴욕에서 활동 중인 제이슨 송(본명 송재선)감독이 촬영했다.

우수한은 보컬과 작사 작곡을 맡고 있는 수한과 기타를 연주하는 승효로 구성된 2인조 듀오다. 지난달 20일 선공개 싱글 ‘너로부터’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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