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   [뷰어스=윤슬 기자] 2PM 멤버 준호가 드라마 '기름진 멜로'로 배우로서 왕성히 활동중이다. 준호는 현재 방송중인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 헝그리웍의 주방장 서풍 역으로 출연중이다. 최근 '그냥 사랑하는 사이' 종영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기름진 멜로'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준호지만 군 입대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늦어도 2~3년 이내에 입대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준호는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종영 후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이야기를 들려줬다. 인터뷰 당시 준호는 군대에 대해 "일단 형들이 천천히 가기 시작하고 있다. 택연 형이 먼저 갔고, 형들이 가고 막내 라인이 가야 한다. 확실한 시점은 모르겠지만, 슬슬 조금씩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택연이 형 갔을 때 처음 가는 멤버이다 보니 모두 다 같이 가서 배웅했다. 뭔가 볼 수 없던 남자다움을 봤다. 선서를 하는데 '이 형 멋있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사히 잘 갔다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뭉클했다. 우리가 십년 동안 매일 보다 2년 정도를 못 보게 되니까 보고싶은 그리움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름진 멜로'는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기름진 멜로' 준호, 군입대 시기 언급하자 반응이

윤슬 기자 승인 2018.05.21 22:58 | 최종 수정 2136.10.08 00:00 의견 1
(사진=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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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윤슬 기자] 2PM 멤버 준호가 드라마 '기름진 멜로'로 배우로서 왕성히 활동중이다.

준호는 현재 방송중인 SBS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에 헝그리웍의 주방장 서풍 역으로 출연중이다. 최근 '그냥 사랑하는 사이' 종영 후 얼마 지나지 않아 곧바로 '기름진 멜로'로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준호지만 군 입대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늦어도 2~3년 이내에 입대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준호는 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종영 후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은 이야기를 들려줬다.

인터뷰 당시 준호는 군대에 대해 "일단 형들이 천천히 가기 시작하고 있다. 택연 형이 먼저 갔고, 형들이 가고 막내 라인이 가야 한다. 확실한 시점은 모르겠지만, 슬슬 조금씩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택연이 형 갔을 때 처음 가는 멤버이다 보니 모두 다 같이 가서 배웅했다. 뭔가 볼 수 없던 남자다움을 봤다. 선서를 하는데 '이 형 멋있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무사히 잘 갔다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뭉클했다. 우리가 십년 동안 매일 보다 2년 정도를 못 보게 되니까 보고싶은 그리움은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기름진 멜로'는 세 남녀의 진한 연애담을 그린 작품이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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