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뷰어스=윤슬 기자]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연하면서 결혼 전 밝힌 이상형이 화제다. 신다은과 임성빈 부부는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합류했다. 결혼 2년차인 이들은 여전히 달콤한 신혼을 즐기고 있다.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임성빈과 깜짝 결혼 발표를 해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소속사는 "1년 간 교제해 왔고 결혼을 결심했다. 혼전 임신은 아니다. 오래 전부터 결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앞서 신다은은 다수의 방송에서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일단 외모는 안 본다. 2세를 위해 키 정도만 본다. 내가 키가 작은 편이라 이왕이면 남편이 될 사람은 큰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다은은 "외모적인 이상형을 굳이 꼽는다면 남들이 보기에 비호감인 사람만 아니면 된다"고 덧붙였다.

'동상이몽2' 신다은, 결혼 전 이상형…얼굴 안 본다더니 결국

윤슬 기자 승인 2018.05.21 23:56 | 최종 수정 2136.10.10 00:00 의견 0
(사진=신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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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윤슬 기자] 신다은 임성빈 부부가 '동상이몽2'에 출연하면서 결혼 전 밝힌 이상형이 화제다.

신다은과 임성빈 부부는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에 합류했다. 결혼 2년차인 이들은 여전히 달콤한 신혼을 즐기고 있다.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임성빈과 깜짝 결혼 발표를 해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소속사는 "1년 간 교제해 왔고 결혼을 결심했다. 혼전 임신은 아니다. 오래 전부터 결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앞서 신다은은 다수의 방송에서 이상형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일단 외모는 안 본다. 2세를 위해 키 정도만 본다. 내가 키가 작은 편이라 이왕이면 남편이 될 사람은 큰 분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다은은 "외모적인 이상형을 굳이 꼽는다면 남들이 보기에 비호감인 사람만 아니면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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