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예원 사진유포 혐의자 긴급 체포 (사진=양예원 페이스북 캡처)
-양예원 사진 유포 용의자 긴급 체포 "재배포만 했다" 주장
[뷰어스=서주원 기자] 유튜버 양예원 씨의 사진유포 혐의를 받고 있는 20대 만성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어제(23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28살 강 모 씨를 주거지에서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강 씨는 3년 전 서울 합정동의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양 씨의 노출 사진을 파일공유사이트에 올린 혐의를 받고 있다.
강 씨는 "사진은 직접 촬영하거나 촬영자에게서 받은 것이 아니며 다른 사이트에 돌아다니는 것을 재유포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