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희 집공개 (사진='집사부일체' 캡처)
-이선희 집공개, 데뷔 후 처음
[뷰어스=서주원 기자] 가수 이선희 집공개 후 팬들은 동안의 비밀이 밝혀졌다며 즐거워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선희는 지난 27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를 통해서 처음으로 집을 공개했다.
이날 집 공개 중 이선희는 침대에 베개가 자리하지 않은 것에 대해 “한번 그렇게 자니까 훨씬 편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에 양세형은 “목에 주름이 하나도 없더라. 베개 때문인가 싶었다”고 말했다.
이날 스승의 집을 방문한 이승기는 “14년 전과 그대로다”라며 재방문의 반가움을 표했다. 동시에 이날의 멘토가 이선희라는 사실을 직감한 듯했다.
이선희의 등장에 이승기는 “데뷔하고 나서 집 공개는 처음이지 않나”라고 질문을 건넸다. 이에 이선희는 “데뷔 34년 만에 처음으로 집공개를 하게 됐다. 원래 그런 걸 안 좋아한다”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