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미디어)
[뷰어스=윤슬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율희는 2014년 걸그룹 라붐 싱글 앨범 ‘PETIT MACARON’으로 데뷔했다. 2017년 11월까지 라붐 멤버로 활동했고, 28일 한 아이의 엄마가 됐다.
율희는 지난해 9월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11월 라붐 탈퇴 소식을 전했고, 올해 초에는 결혼과 임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은 10월 19일로 예정 돼 있다.
걸그룹 출신과 현재 활동중인 인기 밴드의 결혼으로도 화제를 모을 만한 일이었지만, 혼전 임신까지 밝혀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그러던 중 28일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걸그룹으로 데뷔해 예민할 수 있는 열애과 혼전 임신, 출산까지 남다른 행보로 공개하는 일 마다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득남 후 율희의 남편인 최민한은 자신의 SNS에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출산 당일 서로 꼭 껴안고 얼마나 울었던지. 너무 행복하다”는 소감까지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열애를 인정했고, 결혼과 임신, 득남 소식까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