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비밀 경하(사진=소속사)   [뷰어스=한수진 기자] 보이그룹 일급비밀의 멤버 경하가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31일 일급비밀 측 관계자는 "경하가 최근 강제추행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것은 맞다"며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끝까지 항소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경하는 지난 2014년 12월께 동갑내기 A양을 상대로 강제추행을 한 혐의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 A양은 지난해 경하가 데뷔하자 SNS상에 위의 사실을 폭로한 바 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 결국 A양이 경하를 고소하면서 사건은 재국면을 맞았다. 한편 경하가 소속된 일급비밀은 최근 컴백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일급비밀 경하, 강체추행 혐의로 집행유예…소속사 “항소할 것”

한수진 기자 승인 2018.05.31 13:21 | 최종 수정 2136.10.28 00:00 의견 0
일급비밀 경하(사진=소속사)
일급비밀 경하(사진=소속사)

 

[뷰어스=한수진 기자] 보이그룹 일급비밀의 멤버 경하가 강제추행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31일 일급비밀 측 관계자는 "경하가 최근 강제추행혐의로 실형을 선고 받은 것은 맞다"며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은 사실무근이며 끝까지 항소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경하는 지난 2014년 12월께 동갑내기 A양을 상대로 강제추행을 한 혐의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

A양은 지난해 경하가 데뷔하자 SNS상에 위의 사실을 폭로한 바 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이 같은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 결국 A양이 경하를 고소하면서 사건은 재국면을 맞았다.

한편 경하가 소속된 일급비밀은 최근 컴백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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