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화이브라더스)   [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전수진이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치명적 매력의 여교수로 변신한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사전 제작 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은 699세 계룡산 선녀로 바리스타의 삶을 살고 있는 선옥남(문채원)이 과거에 헤어졌던 남편 후보 정이현(윤현민)과 김금(서지훈)을 만나 운명의 비밀을 알아가는 코믹판타지 드라마다.  전수진이 연기할 이함숙은 연구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정신과 교수다. 의사 가운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완벽한 몸매에 주위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숨은 반전 매력도 있다고. 극 중 정이현 교수의 절친한 동료로 사소한 투정부터 진지한 고민까지 들어주며 남다른 케미를 뽐낼 전망이다.  전수진은 KBS ‘학교 2013’, SBS ‘상속자들’, tvN ‘응급남녀’, KBS ‘태양의 후예’, KBS ‘추리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신 스틸러로 활약했다. 이에 그의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계룡선녀전’은 문채원, 윤현민, 서지훈, 고두심, 안영미, 강미나와 계룡 3인방 안길강, 황영희, 김민규가 출연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품위있는 그녀’의 김윤철 PD와 제작진, 유경선 작가가 뭉쳤다.

전수진 '계룡선녀전' 캐스팅.. 윤현민과 호흡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5.31 11:40 | 최종 수정 2136.10.28 00:00 의견 0
(사진=화이브라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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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배우 전수진이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치명적 매력의 여교수로 변신한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사전 제작 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은 699세 계룡산 선녀로 바리스타의 삶을 살고 있는 선옥남(문채원)이 과거에 헤어졌던 남편 후보 정이현(윤현민)과 김금(서지훈)을 만나 운명의 비밀을 알아가는 코믹판타지 드라마다. 

전수진이 연기할 이함숙은 연구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는 정신과 교수다. 의사 가운으로도 가려지지 않는 완벽한 몸매에 주위의 시선을 한몸에 받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숨은 반전 매력도 있다고.

극 중 정이현 교수의 절친한 동료로 사소한 투정부터 진지한 고민까지 들어주며 남다른 케미를 뽐낼 전망이다. 

전수진은 KBS ‘학교 2013’, SBS ‘상속자들’, tvN ‘응급남녀’, KBS ‘태양의 후예’, KBS ‘추리의 여왕’ 등에 출연하며 신 스틸러로 활약했다. 이에 그의 새로운 모습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계룡선녀전’은 문채원, 윤현민, 서지훈, 고두심, 안영미, 강미나와 계룡 3인방 안길강, 황영희, 김민규가 출연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았다. ‘품위있는 그녀’의 김윤철 PD와 제작진, 유경선 작가가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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