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추자현 '웨이보')
[뷰어스=김현 기자]추자현과 우효광이 그간 보여준 ‘찰떡 케미’ 역시 그들의 궁합이 ‘운명’임을 가늠케 한다.
1일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이 ‘찰떡 케미’의 결실인 득남 소식을 전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추자현과 우효광은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는가 하면 진솔한 면까지 보여줘 최고의 스타 커플로 등극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하며 연을 맺어 2015년 9월 열애 중임을 공개해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두 사람이 만나기 전 보다 부부가 되면서 찰떡 케미로 훨씬 잘 풀린 커플이다. 이에 추자현과 우효광의 궁합에 시선이 고정됐다.
지난해 8월 한 무속인은 스포츠서울에 기고를 통해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의 궁합을 풀이했다.
그의 풀이에 따르면 추자현은 겁살의 운을 지니고 있어 옳고 그름의 판단력이 빠르고, 인간관계도 확실한 성향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또한 고집과 끈기, 인내가 대단한 여성으로 생활력이 강해 금전을 아끼고 재산을 차곡차곡 모을 것으로 풀이했다.
덧붙여, 우효광의 사주팔자는 사주팔자에 장성, 화개, 도화살의 운세를 모두 가지고 있고 떡 벌어진 근골은 장군의 기운을 지녀 그야말로 '1등 신랑감'의 사주라고 풀이됐다. 무속인은 우효광이 초특급 배우에 걸 맞는 사주를 갖고 있다고 해석했다.
그러면서 그는 추자현과 우효광이 전국민적 엄청난 인기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우효광의 운세에 들어가 있는 천운과 천복이 발동되면서 가능했던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처럼 타고난 복이 엄청난 우효광 덕분에 추자현 또한 승승장구할 것이라 예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