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려 둘째 임신 (사진=김미려 인스타그램)
-김미려, 둘째 임신 소식 전해
[뷰어스=나하나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둘째를 임신했다.
4일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소식을 전하며 "곧 4개월 삐삐. 둘째는 이름을 뭘로 할까나. 엄청 활발한 아이인 듯. 체력을 키워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공개했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는 1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3년 10월 6일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결혼 3개월 여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이듬해 9월 딸 정모아 양을 출산했다.
김미려 정성윤 부부의 딸 정모아는 인형 같은 외모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첫 아이를 얻은지 4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