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사진=연합뉴스)   [뷰어스=한수진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에 대한 국군병원 특혜 입원 의혹이 제기됐다. 25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이 국군양주병원 대령실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일반 사병이 대령실에 입원해 있는 건 일반적으로 불가능하다. 지드래곤은 빅뱅 활동 시절부터 발목 통증을 호소, 입대 후에는 발목 수술까지 받았을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 기초군사훈련 당시 포착된 사진에서도 발목보호대를 차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양주국군병원 측은 “밝힐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며 말을 아꼈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묵묵부답인 상황이다.

빅뱅 지드래곤, 국군병원 특혜 입원 의혹

한수진 기자 승인 2018.06.25 11:14 | 최종 수정 2136.12.17 00:00 의견 0
지드래곤(사진=연합뉴스)
지드래곤(사진=연합뉴스)

 

[뷰어스=한수진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에 대한 국군병원 특혜 입원 의혹이 제기됐다.

25일 디스패치는 지드래곤이 국군양주병원 대령실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일반 사병이 대령실에 입원해 있는 건 일반적으로 불가능하다.

지드래곤은 빅뱅 활동 시절부터 발목 통증을 호소, 입대 후에는 발목 수술까지 받았을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다. 기초군사훈련 당시 포착된 사진에서도 발목보호대를 차고 있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양주국군병원 측은 “밝힐 수 있는 부분이 없다”며 말을 아꼈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도 묵묵부답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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