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EM company 홈페이지)   [뷰어스=김현 기자]영화 ‘타짜3’의 주인공으로 배우 박정민이 캐스팅된 가운데 박정민의 연기에 대한 남다른 노력이 눈길을 끌었다. 박정민은 과감하게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그 어렵다는 고대에 입학 후 자퇴를 결정하고 연기자의 길을 선택했다. 영화계에 입문한 박정민은 영화 ‘파수꾼’, ‘동주’ 등에서 존재감을 보여주며 3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서번트증후군을 앓는 피아노 천재 ‘진태’ 역할을 맡아 인생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았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진태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려고 박정민은 손대역과 CG를 쓰지 않기 위해 6개월간 매일 5시간씩 무려 900시간의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전해졌다. 게다가 박정민은 최근 개봉한 영화 ‘변산’에서 랩퍼 ‘학수’ 역할을 위해 1년 가까이 랩 연습에 정진해 발성과 딕션을 마스터하고 귀를 뚫고 문신을 하는 등 외적인 면까지 신경 썼다. 박정민은 류준열이 한번 퇴짜를 놓은 ‘타짜3’의 출연 제의를 두고 꽤나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도 그럴 것이 1편의 조승우, 2편에 탑 등 인지도와 흥행력을 갖춘 대스타들이 주연을 맡아온 영화의 후속편에 주인공으로 선다는 것이 흥행면에서 그 부담이 만만치 않았을 것이라는 주변의 의견이 있었다. 박정민은 ‘타짜3’에서 짝귀의 대를 이은 신예 도박사의 역할을 맡아 이번엔 어떤 노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지 그 귀추에 영화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정민 ‘타짜3’ 출연 결정, 누구는 퇴짜… 흥행 부담 때문?

김현 기자 승인 2018.06.27 13:24 | 최종 수정 2136.12.21 00:00 의견 0
(사진=SEM company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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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김현 기자]영화 ‘타짜3’의 주인공으로 배우 박정민이 캐스팅된 가운데 박정민의 연기에 대한 남다른 노력이 눈길을 끌었다.

박정민은 과감하게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그 어렵다는 고대에 입학 후 자퇴를 결정하고 연기자의 길을 선택했다.

영화계에 입문한 박정민은 영화 ‘파수꾼’, ‘동주’ 등에서 존재감을 보여주며 300만 관객을 모은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서번트증후군을 앓는 피아노 천재 ‘진태’ 역할을 맡아 인생캐릭터라는 호평을 받았다.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의 진태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려고 박정민은 손대역과 CG를 쓰지 않기 위해 6개월간 매일 5시간씩 무려 900시간의 피나는 노력을 했다고 전해졌다.

게다가 박정민은 최근 개봉한 영화 ‘변산’에서 랩퍼 ‘학수’ 역할을 위해 1년 가까이 랩 연습에 정진해 발성과 딕션을 마스터하고 귀를 뚫고 문신을 하는 등 외적인 면까지 신경 썼다.


박정민은 류준열이 한번 퇴짜를 놓은 ‘타짜3’의 출연 제의를 두고 꽤나 고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도 그럴 것이 1편의 조승우, 2편에 탑 등 인지도와 흥행력을 갖춘 대스타들이 주연을 맡아온 영화의 후속편에 주인공으로 선다는 것이 흥행면에서 그 부담이 만만치 않았을 것이라는 주변의 의견이 있었다.

박정민은 ‘타짜3’에서 짝귀의 대를 이은 신예 도박사의 역할을 맡아 이번엔 어떤 노력으로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할지 그 귀추에 영화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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