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엠와이뮤직)
[뷰어스=한수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정준일이 올 가을 리메이크 앨범을 발매한다.
정준일은 최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새 앨범 발매를 암시하는 게시물과 멘트를 게재했다.
정준일은 해당 게시물을 통해 ‘10월 어쩌면 11월’, ‘동물원, 장필순, 김현철, 고찬용, 조규찬, 이규호, 나원주, The story 이승환 그리고 가을 어쩌면 겨울에’라는 의미심장한 코멘트로 오는 10월 또는 11월 컴백을 예고했다.
감성 발라드부터 파격적인 록 음악까지 장르에 구애받지 않는 다채로운 음악 시도로 호평 받고 있는 정준일은 이번엔 리메이크 앨범으로 새로운 도전에 나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