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한수진 기자] 가수 청하가 오는 7월 18일 컴백한다.

26일 청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가 오는 7월 18일 세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컴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은 청하가 지난 1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오프셋'(Offset) 이후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다. 더욱 뚜렷해진 청하의 음악적 컬러가 담긴 곡들이 수록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인 청하는 지난해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핸즈 온 미'(Hands On Me)를 발매하며 솔로로 데뷔했다. 이후 '와이 돈츄 노우' '롤러코스터' 등이 연달아 히트 시키며 가요계에서 독보적 입지를 구축했다.

한편 청하는 MC, 라디오 DJ, 리얼리티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뷰어스 한수진 기자 han199131@gmail.com 한수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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