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반(사진=에버모어뮤직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싱어송라이터 아이반(AIVAN)이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에버모어뮤직은 29일 아이반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흑백 사진 속 아이반은 검은색 반팔티셔츠에 스키니를 입고 스툴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새로운 헤어스타일과 깊게 파인 브이넥 상의가 그동안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이에 아이반이 정식 데뷔를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아이반은 그동안 다수의 홍대 클럽 공연과 미니 콘서트로 역량을 다져왔다. 팝과 가요를 넘나드는 다양한 장르의 커버를 통해 음악적인 스펙트럼도 넓혀왔다. 여기에 지속적인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데뷔를 준비하고 있던 상황이다.
아이반은 경기콘텐츠진흥원과 KBS1 '올댓뮤직'이 함께하는 실력파 뮤지션 발굴 육성 프로젝트 '인디스땅스 2018' 본선 2라운드 TOP6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그는 29일 오후 8시 홍대 브이홀에서 라이브 클럽 데이 무대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