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캡쳐)
[뷰어스=김현 기자]홍수현와 마이크로닷의 열애 보도에 ‘누가 먼저 대시했나’가 세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10살이 넘는 나이차를 극복하고 연상연하 커플 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열애를 인정했다.
이 소식에 팬들은 마이크로닷이 12살이나 어리지만 ‘도둑놈’이라는 반응들을 보였다. 그 이유는 홍수현이 그의 청순한 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뭇 남성들의 가장 핫한 이상형이었기 때문.
이와는 반대로 홍수현의 지난 예능에서의 모습을 기억하는 일부 네티즌들은 마이크로닷이 도둑놈 소리 듣기에는 억울할 것 같다는 반응도 있었다.
홍수현은 지난 2014년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 출연해 연하인 서강준에게 먼저 팔짱을 끼고 음식을 먹여주는 등 적극적인 ‘누나 스타일’로 어필해 눈길을 끌었던 바 있어 의외로 연상녀 홍수현이 적극적으로 어필하지 않았을까하는 추측들이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