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뷰어스=손예지 기자]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노래로 문재인 대통령을 감동시킨 일화를 공개한다.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을 통해서다. 최근 녹화에서 정동하는 최근 국가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일으켜 세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동하는 “공연을 하는데 분위기가 좋았다. 그래서 ‘여러분 일어서세요. 일어나!’라고 외치며 일어나기를 유도하다가 나중에는 너무 흥에 취한 나머지 ‘소리 질러!’ 까지 외쳤는데,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소리를 질러주고 계셨다”고 말했다. 이어 정동하는 “(호응 유도를) 참았어야 했나 싶기도 했는데, 다들 즐겁게 호응해주신 덕분에 다행히 너무 재미있고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며 문재인 대통령과의 훈훈한 만남을 자랑해 100인들을 미소짓게 했다.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방송인 붐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정동하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정동하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는 10일 오후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대 100' 정동하, 文 대통령에 '소리 질러' 한 사연?

손예지 기자 승인 2018.07.09 17:55 | 최종 수정 2137.01.14 00:00 의견 0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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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손예지 기자] 보컬리스트 정동하가 노래로 문재인 대통령을 감동시킨 일화를 공개한다.

KBS 2TV 퀴즈프로그램 ‘1 대 100’을 통해서다. 최근 녹화에서 정동하는 최근 국가행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일으켜 세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동하는 “공연을 하는데 분위기가 좋았다. 그래서 ‘여러분 일어서세요. 일어나!’라고 외치며 일어나기를 유도하다가 나중에는 너무 흥에 취한 나머지 ‘소리 질러!’ 까지 외쳤는데,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소리를 질러주고 계셨다”고 말했다.

이어 정동하는 “(호응 유도를) 참았어야 했나 싶기도 했는데, 다들 즐겁게 호응해주신 덕분에 다행히 너무 재미있고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 며 문재인 대통령과의 훈훈한 만남을 자랑해 100인들을 미소짓게 했다.

‘1 대 100’의 또 다른 게스트로는 방송인 붐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과연 정동하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정동하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오는 10일 오후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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