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수민 SNS   [뷰어스=윤슬 기자] 배우 이수민이 열애설에 대해 2차 해명을 내놓으면서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앞서 이수민은 아시아나 최연소 모델로 발탁, 배우로서의 승승장구만이 기다리는 듯 했다. 아시아나 모델은 국내 톱 여배우로 거듭나기 위한 등용문 중 하나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한가인, 박주미 등이 있다. 최근 아시아나는 ‘노 밀(no meal)' 사태와 박삼구 회장의 기쁨조 폭로로 대중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 이에 아시아나 모델로 활동 중인 이수민에게 불똥이 튈까 우려가 됐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 9일 불거진 배구선수 임성진과의 열애설 해명 과정 중 SNS 차기계정에 대한 존재가 드러났다. 해당 계정에서 이수민은 그간 쌓아왔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욕설로 대중들을 실망시켰다. 당초 비공개 계정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2차 입장문에서 사실임을 시인해 또 한 번 대중들을 실망시켰다. 임성진 선수와의 열애에 대해서는 재차 연인관계가 아님을 부인했다. EBS ‘보니하니’ 진행자에서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이수민의 연기 활동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대중들 사이에서 단순한 해프닝으로 마무리 될지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시아나 최연소 모델 이수민, 기업 논란보다 열애설 파급력↑

윤슬 기자 승인 2018.07.10 01:03 | 최종 수정 2137.01.16 00:00 의견 0
사진=이수민 SNS
사진=이수민 SNS

 

[뷰어스=윤슬 기자] 배우 이수민이 열애설에 대해 2차 해명을 내놓으면서 논란은 더욱 가중됐다.

앞서 이수민은 아시아나 최연소 모델로 발탁, 배우로서의 승승장구만이 기다리는 듯 했다. 아시아나 모델은 국내 톱 여배우로 거듭나기 위한 등용문 중 하나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한가인, 박주미 등이 있다.

최근 아시아나는 ‘노 밀(no meal)' 사태와 박삼구 회장의 기쁨조 폭로로 대중들의 질타를 받고 있는 상황. 이에 아시아나 모델로 활동 중인 이수민에게 불똥이 튈까 우려가 됐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지난 9일 불거진 배구선수 임성진과의 열애설 해명 과정 중 SNS 차기계정에 대한 존재가 드러났다.

해당 계정에서 이수민은 그간 쌓아왔던 이미지와는 상반되는 욕설로 대중들을 실망시켰다.

당초 비공개 계정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으나, 2차 입장문에서 사실임을 시인해 또 한 번 대중들을 실망시켰다. 임성진 선수와의 열애에 대해서는 재차 연인관계가 아님을 부인했다.

EBS ‘보니하니’ 진행자에서 배우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던 이수민의 연기 활동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대중들 사이에서 단순한 해프닝으로 마무리 될지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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