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캡쳐)   [뷰어스=김현 기자]SK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설과 함께 아시아나항공는 연일 이어진 출발 지연 사태로 인해 구설에 오른 모양새다. 17일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비행기들의 출발이 장시간 지연돼 고객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지난 15일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여객기 자체에 문제가 생겨 오늘까지 출발 지연이 됐다는 아시아나항공 측의 해명이 있었다. 같은 날 언론 매체 ‘뉴스토마토’는  SK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의 인수를 검토 중이라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SK그룹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최근 있었던 기내식 대란 사건과 출발 지연까지 아시아나항공은 갑작스런 난항를 맞은 모습이다. 이러한 상황에 매각설까지 제기돼 아시아나항공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것인지 그 귀추에 이목이 집중됐다.

'기내식 대란→연착→매각설', 아시아나항공 '다사다난'

김현 기자 승인 2018.07.17 11:02 | 최종 수정 2137.01.30 00:00 의견 0
(사진=JTBC 캡쳐)
(사진=JTBC 캡쳐)

 

[뷰어스=김현 기자]SK그룹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설과 함께 아시아나항공는 연일 이어진 출발 지연 사태로 인해 구설에 오른 모양새다.

17일 아시아나항공의 국제선 비행기들의 출발이 장시간 지연돼 고객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지난 15일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돌아오는 여객기 자체에 문제가 생겨 오늘까지 출발 지연이 됐다는 아시아나항공 측의 해명이 있었다.

같은 날 언론 매체 ‘뉴스토마토’는  SK그룹이 아시아나항공의 인수를 검토 중이라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SK그룹은 사실이 아니라고 전했다.

최근 있었던 기내식 대란 사건과 출발 지연까지 아시아나항공은 갑작스런 난항를 맞은 모습이다. 이러한 상황에 매각설까지 제기돼 아시아나항공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 것인지 그 귀추에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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