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피매리드)   [뷰어스=김현 기자]결혼 기간에 비해 오랜동안 알아온 이원희와 윤지혜 부부가 딸을 출산해 축하를 받았다. 전 유도 국가대표 선수 이원희와 전 탁구 국가대표 선수 윤지혜 부부가 지난 16일 딸을 출산한 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월에 결혼을 해 5개월 만에 딸을 얻게 됐다. 35살의 나이에 엄마가 된 윤지혜는 자신의 SNS에 첫 딸의 탄생에 감사함과 기쁨을 담은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결혼 전 친한 오빠 동생 사이였다고 알려졌던 이원희와 윤지혜는 2003년부터 알게 된 이후운동 선수 중에서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아는 남자 친구, 아는 여자 친구로 지내왔다고 전해졌다. 그러다 지난 2008년 이원희가 프로골퍼 김미현과 결혼식을 올렸고 그렇게 둘의 관계는 친한 지인 정도로 마무리 되는 듯 보였다. 그리고 다음해 이원희가 아들을 얻으며 둘은 친구로 지냈다. 그러던 중 이원희가 김미현과의 이혼하게 되면서 친하게 지내던 윤지혜와의 사이가 서서히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 김미현과의 이혼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이원희는 지난 2월 윤지혜와 재혼소식을 전하며 동시에 이혼 사실을 알렸다.

이원희·윤지혜, "공주님 순산"…'사람친구'에서 인생 동반자 되기까지

김현 기자 승인 2018.07.17 16:11 | 최종 수정 2137.01.30 00:00 의견 0
(사진=해피매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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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어스=김현 기자]결혼 기간에 비해 오랜동안 알아온 이원희와 윤지혜 부부가 딸을 출산해 축하를 받았다.

전 유도 국가대표 선수 이원희와 전 탁구 국가대표 선수 윤지혜 부부가 지난 16일 딸을 출산한 걸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월에 결혼을 해 5개월 만에 딸을 얻게 됐다.

35살의 나이에 엄마가 된 윤지혜는 자신의 SNS에 첫 딸의 탄생에 감사함과 기쁨을 담은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결혼 전 친한 오빠 동생 사이였다고 알려졌던 이원희와 윤지혜는 2003년부터 알게 된 이후운동 선수 중에서도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는 아는 남자 친구, 아는 여자 친구로 지내왔다고 전해졌다.

그러다 지난 2008년 이원희가 프로골퍼 김미현과 결혼식을 올렸고 그렇게 둘의 관계는 친한 지인 정도로 마무리 되는 듯 보였다. 그리고 다음해 이원희가 아들을 얻으며 둘은 친구로 지냈다.

그러던 중 이원희가 김미현과의 이혼하게 되면서 친하게 지내던 윤지혜와의 사이가 서서히 연인으로 발전하게 된 것. 김미현과의 이혼사실을 알리지 않았던 이원희는 지난 2월 윤지혜와 재혼소식을 전하며 동시에 이혼 사실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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