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민영·박서준 인스타그램)
[뷰어스=김현 기자] 배우 박민영과 박서준의 열애설이 소속사의 부인으로 종지부를 찍었다. 이 가운데 온라인 여론을 중심으로 열애설의 불씨를 지핀 두 사람의 SNS 포스팅이 새삼 도마에 올랐다.
박서준과 박민영은 열애설이 불거지기 전언 지난해 인스타그램에 각각 같은 모자와 신발 사진을 게재했다. 박서준이 2017년 2월 B 브랜드 야구모자와 E 브랜드 운동화를 찍은 사진을 포스팅했고, 박민영 역시 3월 같은 제품을 착용한 사진을 공개한 것. 두 사람이 커플 모자와 신발을 구매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가능한 이유다.
한편 27일 박서준과 박민영의 소속사는 각각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다"라며 "작품을 함께한 친한 동료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앞서 "박서준과 박민영이 3년 동안 비밀 연애를 이어 왔다" "작품 종영 후 결혼할 것"이라는 열애설이 불거지자 진화에 나선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