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사진=MBC 스포츠 방송화면)   [뷰어스=이건형 기자] 그룹 러블리즈 미주가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다. 미주는 지난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미주는 한화 유니폼을 착용한 채 등장한 후 유쾌한 몸짓으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관중에게 인사를 건넸다. 마운드로 나온 미주는 홈플레이트까지 공을 던지며 깔끔한 시구를 선보였다. 관중에선 환호가 일었다.  시구를 마무리한 후 관중석으로 자리를 옮긴 미주는 끓어오르는 흥을 멈출 줄 몰랐다. 춤까지 춰 보이며 경기 응원에 나섰던 것. 이는 중계화면을 통해서도 공개됐다.  미주는 ‘출근길 지배자’로 불린다. 음악방송 출근길 포토라인에서 항상 과감하면서도 파격적인 포즈를 취해 생긴 별명이다. 미주는 과거 화보를 통해서 “자유롭고 즐겁게 내 모습을 드러냈는데 많이들 좋아해 주시더라. 부담 없이 날개를 펴고 있다. 부끄러움도 없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러블리즈 멤버들도 “이 일로 러블리즈를 더 알릴 수 있게 돼 미주에게 고맙기도 하다. 사람들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니 아껴줬으면 좋겠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미주가 속한 그룹 러블리즈는 지난달 신곡 ‘여름 한 조각’을 발매했다.

러블리즈 미주, 완벽 시구로 관중 환호..어땠길래?

이건형 기자 승인 2018.08.02 08:51 | 최종 수정 2137.03.03 00:00 의견 0
미주(사진=MBC 스포츠 방송화면)
미주(사진=MBC 스포츠 방송화면)

 

[뷰어스=이건형 기자] 그룹 러블리즈 미주가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다.

미주는 지난 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미주는 한화 유니폼을 착용한 채 등장한 후 유쾌한 몸짓으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관중에게 인사를 건넸다. 마운드로 나온 미주는 홈플레이트까지 공을 던지며 깔끔한 시구를 선보였다. 관중에선 환호가 일었다. 

시구를 마무리한 후 관중석으로 자리를 옮긴 미주는 끓어오르는 흥을 멈출 줄 몰랐다. 춤까지 춰 보이며 경기 응원에 나섰던 것. 이는 중계화면을 통해서도 공개됐다. 

미주는 ‘출근길 지배자’로 불린다. 음악방송 출근길 포토라인에서 항상 과감하면서도 파격적인 포즈를 취해 생긴 별명이다. 미주는 과거 화보를 통해서 “자유롭고 즐겁게 내 모습을 드러냈는데 많이들 좋아해 주시더라. 부담 없이 날개를 펴고 있다. 부끄러움도 없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러블리즈 멤버들도 “이 일로 러블리즈를 더 알릴 수 있게 돼 미주에게 고맙기도 하다. 사람들이 내성이 생길 수 있으니 아껴줬으면 좋겠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미주가 속한 그룹 러블리즈는 지난달 신곡 ‘여름 한 조각’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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