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남우정 기자] IMAX 필람 영화 ‘그래비티’가 온다.  광활한 우주의 아름다움을 스크린으로 담아낸 영화 ‘그래비티’가 IMAX LASER 3D로 오는 29일 재개봉한다.  ‘그래비티’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라이언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와 맷 코왈스키 지휘관(조지 클루니)이 폭파된 인공위성 잔해와 부딪히면서 우주 한 가운데에 남겨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작품. 2013년 개봉 당시, IMAX 3D로 개봉한 ‘그래비티’는 영화 속 경이로운 우주의 모습을 스크린에 입체적으로 펼쳐내며 역대급 비주얼로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렇듯 5년 전 IMAX로 관객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그래비티’가 올 여름 극장가에 그 때의 감동과 여운을 재선사한다. 이번 재개봉은 IMAX LASER 3D, 4DX, 3D, 2D로 상영될 예정으로, IMAX LASER 3D로는 최초로 개봉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벌써부터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IMAX LASER 3D 상영관에서 만나는 ‘그래비티’는 더욱 더 선명한 영상으로 마치 우주 속에 있는 듯한 최고의 리얼리티를 선보일 예정. 더욱 압도적인 입체감과 생동감으로 스크린에 다시 찾아온 ‘그래비티’는 첫 개봉 당시 IMAX로 보지 못한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한편, 기관람객들에게는 지난 개봉 당시 느꼈던 감동 그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IMAX 필람 영화 ‘그래비티’, 29일 재개봉…5년 전 감동 재선사

남우정 기자 승인 2018.08.09 11:01 | 최종 수정 2137.03.17 00:00 의견 0

[뷰어스=남우정 기자] IMAX 필람 영화 ‘그래비티’가 온다. 

광활한 우주의 아름다움을 스크린으로 담아낸 영화 ‘그래비티’가 IMAX LASER 3D로 오는 29일 재개봉한다. 

‘그래비티’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기 위해 우주를 탐사하던 라이언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와 맷 코왈스키 지휘관(조지 클루니)이 폭파된 인공위성 잔해와 부딪히면서 우주 한 가운데에 남겨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작품. 2013년 개봉 당시, IMAX 3D로 개봉한 ‘그래비티’는 영화 속 경이로운 우주의 모습을 스크린에 입체적으로 펼쳐내며 역대급 비주얼로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렇듯 5년 전 IMAX로 관객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그래비티’가 올 여름 극장가에 그 때의 감동과 여운을 재선사한다. 이번 재개봉은 IMAX LASER 3D, 4DX, 3D, 2D로 상영될 예정으로, IMAX LASER 3D로는 최초로 개봉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며 벌써부터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IMAX LASER 3D 상영관에서 만나는 ‘그래비티’는 더욱 더 선명한 영상으로 마치 우주 속에 있는 듯한 최고의 리얼리티를 선보일 예정. 더욱 압도적인 입체감과 생동감으로 스크린에 다시 찾아온 ‘그래비티’는 첫 개봉 당시 IMAX로 보지 못한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래는 한편, 기관람객들에게는 지난 개봉 당시 느꼈던 감동 그 이상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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