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소영 응급실 사진 두 차례 게재 후 삭제, 무슨 일? (사진=유소영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응급실 사진) [뷰어스=나하나 기자] 유소영이 응급실 사진을 올려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유소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이라는 글과 함께 응급의료센터 입구를 찍은 사진을 올려 SNS 팔로워들의 이목을 끌었다. 유소영은 몇 시간 뒤에도 "촬영 끝나고 다시"라는 글과 함께 병원 침대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병원 커튼과 링거 거치대, 유소영의 것으로 보이는 병원복 차림의 다리가 살짝 드러나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하지만 유소영은 응급실을 찾은 이유에 대해 상세히 밝히진 않았고, 팬들의 관심과 우려가 이어지자 해당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삭제했다. 이로 인해 팬들의 우려는 더욱 커진 상황이다. 한편 유소영은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그룹 탈퇴 이후에는 연기자로 전향했다. 최근에는 6세 연하 골퍼 고윤성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유소영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소영은 "순수함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저는 이상형이 술과 담배를 하지 않고, 종교가 같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조건이 다 맞더라"라는가 하면 "일단 잘생겼다. 키가 크고 체격도 좋다. 제가 비교적 작은 편인데 품에 쏙 들어가는 게 좋다"고 자랑했다. 유소영에 따르면 남자친구인 고윤성은 재고 따지지 않는 유소영의 솔직함을 매력으로 꼽았다. 당시 "사랑을 많이 먹어 살이 쪘다"고 너스레를 떨 정도로 건강미와 미모를 자랑했던 유소영이기에 유소영의 응급실 사진은 많은 이들의 걱정을 부르고 있다.

유소영 응급실 하루새 두 번, 왜

나하나 기자 승인 2018.08.09 13:56 | 최종 수정 2137.03.17 00:00 의견 0

| 유소영 응급실 사진 두 차례 게재 후 삭제, 무슨 일?

(사진=유소영 인스타그램)
(사진=유소영이 인스타그램에 올린 응급실 사진)

[뷰어스=나하나 기자] 유소영이 응급실 사진을 올려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

유소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국"이라는 글과 함께 응급의료센터 입구를 찍은 사진을 올려 SNS 팔로워들의 이목을 끌었다.

유소영은 몇 시간 뒤에도 "촬영 끝나고 다시"라는 글과 함께 병원 침대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병원 커튼과 링거 거치대, 유소영의 것으로 보이는 병원복 차림의 다리가 살짝 드러나 팬들의 걱정을 샀다. 

하지만 유소영은 응급실을 찾은 이유에 대해 상세히 밝히진 않았고, 팬들의 관심과 우려가 이어지자 해당 사진을 인스타그램에서 삭제했다. 이로 인해 팬들의 우려는 더욱 커진 상황이다.

한편 유소영은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그룹 탈퇴 이후에는 연기자로 전향했다. 최근에는 6세 연하 골퍼 고윤성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유소영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 자랑을 늘어놓기도 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소영은 "순수함이 특히 마음에 들었다. 저는 이상형이 술과 담배를 하지 않고, 종교가 같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그 조건이 다 맞더라"라는가 하면 "일단 잘생겼다. 키가 크고 체격도 좋다. 제가 비교적 작은 편인데 품에 쏙 들어가는 게 좋다"고 자랑했다.

유소영에 따르면 남자친구인 고윤성은 재고 따지지 않는 유소영의 솔직함을 매력으로 꼽았다. 당시 "사랑을 많이 먹어 살이 쪘다"고 너스레를 떨 정도로 건강미와 미모를 자랑했던 유소영이기에 유소영의 응급실 사진은 많은 이들의 걱정을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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