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민정 아나운서 SNS)
[뷰어스=김현 기자] LA다저스 류현진이 메이저리그 점령에 다시 도전한다. 이 가운데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전 아나운서가 홍민정 아나운서와 여행 중인 근황이 전해졌다.
16일(한국시각) SBS스포츠 홍민정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배지현 아나운서와 함께 여행중인 소식을 전했다. 그는 류현진의 복귀전을 맞아 배지현 아나운서와 함께 류현진을 응원하고 LA를 비롯한 미국 서부 여행에 나선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홍민정 아나운서는 "한 마음으로 류현진 선수의 부상 후 첫 리햅 경기를 지켜봤다"라며 "우리 모두 응원합시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더불어 LA다저스 스타디움으로 보이는 경기장에서 배지현과 함께 촬영한 사진을 게시했다.
한편 류현진은 이날 LA 다저스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18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전에 선불 투수로 나섰다. 이날 경기에서 류현진은 무실점으로 두 이닝을 마치며 승리에 파란불을 켠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