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류사회 스틸 컷(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뷰어스=김현 기자] 배우 수애가 이진욱과의 수위 높은 베드신을 언급했다. 수애는 영화 ‘상류사회’ 개봉을 앞두고 22일 다수의 매체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수애는 이진욱과의 베드신과 관련, 상황 설정이 이해됐다고 밝히며 “이진욱과 만나는 신에 꼭 필요한 장면”이라고 호탕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수애는 수위 높은 베드신을 앞두고 감독과 많은 상의를 거쳤다고 한다. 덕분에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수애는 “이미지 변신이 두렵진 않았다”며 “배우로선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편하게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수애는 영화 ‘상류사회’에서 야망으로 가득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 역을 맡았다. 해당 영화는 청소년관람불가로 수애뿐 아니라 상당수 배우들의 파격 노출로 화제가 됐다. 수애가 맡은 수연은 상류사회에 나아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망에 찬 인물이다.  ‘상류사회’의 메가폰은 ‘주홍글씨’ ‘오감도’를 연출한 변혁 감독이 잡았고, 수애를 비롯해 박해일, 이진욱, 라미란, 윤제문, 김강우 등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개봉.

수애, 이진욱과 베드신 편했던 ‘이유’

김현 기자 승인 2018.08.22 15:06 | 최종 수정 2137.04.12 00:00 의견 0
영화 상류사회 스틸 컷(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상류사회 스틸 컷(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뷰어스=김현 기자] 배우 수애가 이진욱과의 수위 높은 베드신을 언급했다.

수애는 영화 ‘상류사회’ 개봉을 앞두고 22일 다수의 매체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수애는 이진욱과의 베드신과 관련, 상황 설정이 이해됐다고 밝히며 “이진욱과 만나는 신에 꼭 필요한 장면”이라고 호탕한 면모를 보였다. 

특히 수애는 수위 높은 베드신을 앞두고 감독과 많은 상의를 거쳤다고 한다. 덕분에 편하게 촬영할 수 있었다고. 수애는 “이미지 변신이 두렵진 않았다”며 “배우로선 조금 불편할 수 있지만 편하게 촬영했다”고 설명했다. 

수애는 영화 ‘상류사회’에서 야망으로 가득찬 미술관 부관장 오수연 역을 맡았다. 해당 영화는 청소년관람불가로 수애뿐 아니라 상당수 배우들의 파격 노출로 화제가 됐다. 수애가 맡은 수연은 상류사회에 나아가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야망에 찬 인물이다. 

‘상류사회’의 메가폰은 ‘주홍글씨’ ‘오감도’를 연출한 변혁 감독이 잡았고, 수애를 비롯해 박해일, 이진욱, 라미란, 윤제문, 김강우 등이 출연한다. 오는 2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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