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카드, 레인컴퍼니 제공)
[뷰어스=이소희 기자] 롯데카드가 진행하는 세 번째 콘서트의 첫 주자로 비가 낙점됐다.
롯데카드는 24일 문화 마케팅 프로젝트인 콘서트 ‘롯데카드 무브 사운드트랙(MOOV Soundtrack) VOL.3’의 포스터를 공개하고 비의 출연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 하단에는 ‘앤드 후(AND WHO)’라고 적혀 있어 비와 콜라보레이션을 할 주인공이 누구일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롯데카드 무브 사운드 트랙’은 대한민국 레전드 컬래버레이션을 표방하는 롯데카드의 공연 문화 브랜드다. 앞서 신승훈과 박진영이 2016년 브랜드 공연의 시작을 알렸고, 2017년에는 서태지와 방탄소년단이 나서 화제를 모았다.
롯데카드 측은 “‘무브 사운드 트랙 Vol.3’ 첫 번째 주자인 뮤지션 비가 공개됐다. 올해로 세 번째 컬래버레이션 공연인 만큼 더욱 특별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무대가 될 수 있게 준비 중이다”며 “비와 함께 할 엄청난 아티스트 또한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카드는 오는 9월29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문화 마케팅 프로젝트인 콘서트 ‘롯데카드 무브 사운드트랙(MOOV Soundtrack) VOL.3’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