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가 몰라보게 달라진 동안 얼굴을 뽐냈다. (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하리수, 팬들과 인스타그램 소통
[뷰어스=서주원 기자] 가수 하리수가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로 팬들과 소통했다.
하리수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룰루랄라~!! 꼬기 먹으러 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리수는 차 안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하리수는 일상 속에서도 빛나는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하리수는 화장을 거의 하지 않은 수수한 모습이지만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며 화사한 미모를 보여주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하루 뒤인 30일 그는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운명자루’ 이야기에 관한 설명을 캡처한 것이다.
해당 글은 ‘운명자루’에 대해 “어디선가 읽은 이야기”라며 “사람이면 누구나 다 메고 다니는 운명자루가 있다. 그 속에는 각기 똑같은 수의 검은 돌과 흰 돌이 들어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검은 돌은 불운, 흰 돌은 행운을 상징한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은 이 돌들을 꺼내는 과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아마 너는 네 운명자루에서 검은 돌을 몇 개 먼저 꺼낸 모양이다. 그러니 이제부터 남보다 더 큰 네 몫의 행복이 분명 너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리수는 최근 이혼이라는 불행을 겪었다. 가수로 6년 만에 컴백했지만, 악플러들의 악플에 시달려야 했다.
한편 하리수는 신곡 '메이크 유어 라이프'로 6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그는 팬들과 SNS를 통해 활발히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