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뮤지 SNS)
[뷰어스=이소희 기자] 뮤지가 신곡 나타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뮤지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타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나타나’ 티저 영상은 화사한 수영복을 입은 모델 신재은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신재은만의 매혹적인 표정과 함께 달콤한 멜로디가 가을 분위기를 강조한다.
앞서 뮤지는 김조한과 지소울, 보이비, 스페이스 카우보이, 제이블랙, 제이핑크, 빠나나 등 화려한 뮤직비디오 라인업을 자랑한 바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 연출은 ‘신도림’을 연출했던 심형준 감독이 맡았다. 편집에는 슈퍼주니어 신동이 참여해 뮤지의 지원군이 됐다.
뮤지는 오는 1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새 미니앨범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