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호 인스타그램)
[뷰어스=김현 기자] 보이그룹 유키스의 전 멤버 동호가 이혼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0일 YTN Star 보도에 따르면 동호가 얼마 전 법원에 이혼서류를 내고 파경 수순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동호는 이미 아내와 별거 상태이고 아들 역시 아내가 양육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동호의 이혼 소식은 지난 2015년 21살의 비교적 이른 나이에 결혼한 뒤 3년 만에 불거진 만큼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특히 동호는 지난 2016년 5월 아들을 얻고 듬직한 아빠의 모습을 선보인 바 있어 안타까움은 더욱 커지는 모양새다.
한편 동호는 지난 2008년 보이그룹 유키스로 데뷔한 뒤 영화와 예능 등을 종횡무진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그러던 중 2013년 활동을 멈춘 뒤 DJ로 변신해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