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어스=서주원 기자] 스킨푸드가 기업 회생절차를 신청했다는 소식에 소비자들이 충격에 빠졌다.
기업회생 절차를 신청한 스킨푸드는 지난 2004년 설립, ‘1세대 로드샵’다운 명성을 이어왔지만 2014년부터 현재까지 경영난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스킨푸드 측은 기업회생 절차 신청 영향인지 상담실 운영 시간 안내를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사진=스킨푸드 홈페이지
스킨푸드 측 관리자는 내부 사정으로 인해 상담실 운영시간이 변경됐다며 10월 9일부터 10월 14일까지 운영되지 않는다고 공지했다. 오는 15일부터는 정상운영 예정이다.
다만 8일부터 14일 사이에 주문된 주문?출고 건은 오는 22일부터 순차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스킨푸드 측은 회생절차 개시신청이 인가되면 유동성을 확보하고 신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사업을 정상화 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